"버블티" 건강 음료로 알려졌지만 사실 당뇨와 통풍 유발하고 혈관 터뜨리는 최악의 식품입니다!
by 작은나무001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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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너도나도 건강한 음식을 찾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버블티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식품이지만, 알고보면 밥 한공기의 높은 칼로리와, 당분 함유량도 1일 권고량의 육박할만큼 많아, 과다섭취하면 위험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버블티를 먹을 경우 높은 포만감을 지니고 있어 마치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이 버블티를 습관처럼 마신 18세 학생한테 통풍이 발병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소식을들은 수많은 마니아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습니다. 달콤한 음료 속에든 쫀득쫀득한 버블이 들어가 있는 버블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료입니다. 쫀득한 식감을 가진 펄의 맛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렵다는 사람들도 여럿 있습니다. 버블티가 인기를 끌자 수많은 전문점들이 줄지어 생겨나면서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 잔만 먹어도 배도 부르고 버블티에 들어있는 쫀득한 타피오카는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건강 음료로도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우리가 자주 먹는 버블티 한 잔은 평균 300칼로리로 밥 한 공기와 맞먹습니다. 심지어 당분 함유량도 무려 40g대에 육박하고 있는데,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정한 1일 당섭취량은 25g으로 무려 15g을 초과한 상태입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 조사에 따르면 가공식품으로 인한 당 섭취가 10%를 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비만 위험률이 39% 고혈압 위험률이 66% 당뇨병 위험률이 4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충격적이게도 평소 버블티를 즐겨 마시던 학생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8세 고등학교 a군은 마치 물을 마시는 것처럼 1일 1버블티를 즐기며 많게는 하루에 최대 3장까지 연달아 마시다가 갑작스러운 발작 증상으로 병원에 실려갔다고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당시 a군은 체내 혈당 수치가 평균보다 월등히 높았으며 통풍이 너무 심해 관절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관절 부위에 요산 결정이 가득 차서 손가락이 퉁퉁 부어올랐으며,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의사는 혈액내 당과 요산의 농도가 높아 통풍발작 증세가 일어났다며, 관절 부위에 침착한 요산 결정이 각종 염증을 일으키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버블티 한 잔에는 각설탕 10개 이상의 당류가 들어 있기 때문에, 매일같이 버블티를 마시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죽을 수도 있다는 의사의 경고를들은 a군은 다시는 버블티를 마 보이지 않고 약을 잘 챙겨 먹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흑당 버블티 흑당 라떼 흑당 스무디 등 흑당은 가공을 거치지 않은 건강한 단맛으로 광고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쉽게도 건강한 단맛이라 높다고 합니다. 흑당은 당 중에서도 칼로리가 높은 편이며 체내 흡수가 빠른 이당류로 비만과 당뇨, 고혈압은 물론 심뇌혈관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당함유량이 높은 음료 섭취량이 100ml 증가하면 암 위험성도 18%나 증가한다고 하니 양과 횟수를 반드시 조절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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