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에 좋은 차 10가지
① 오미자차
한의학적으로도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나 만성기관지 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가 있다.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끌인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② 레몬차
레몬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작용이 있어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레몬을 슬라이스 해서 물에 넣고 끓여서 차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③ 카모마일 차
카모마일은 항염작용과 진정작용이 있어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카모마일 차를 만들어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④ 세이지 차
세이지에는 항균작용과 진정작용이 있어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이지 차를 만들어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⑤ 양파 차
양파에는 항염작용과 항균작용이 있어 기침과 가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양파를 다져서 물에 넣고 끓여서 차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⑥ 녹차
녹차는 담(가래)을 없애주고 머리 · 눈을 맑게 하며 소화를 돕고 소변을 잘 보게 하며, 해독작용을 하는 식품이라고 설명했다(경희대 동서 신의학병원 한방소화기보양클리닉 박재우 교수)
⑦ 생강차
생강은 항염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있어 기침과 가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강을 다져서 물에 넣고 끓여서 차로 마시면 효과적입니다.
⑧ 진피차(귤껍질)
가래를 삭이고 어지러움증을 다스립니다. 귤껍질을 "귤피"라 하여 약용합니다. 오래 묵은 것일수록 약효가 좋다고 해서 "진피"라고도 하지요. 맛은 쓰고 매우며(혹은 달다고도 합니다), 성질은 따뜻합니다. 헤스페리딘, 8-리모넨, "비타민 B1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⑨ 모과차
<본초강목>에 '주독을 풀고 가래를 제거한다고 나와 있다. 향과 빛깔은 좋지만 맛은 시고 뛰어서 생으로 먹기보다는 차나 술 등을 담가 먹는다. 덜 익은 것은 신맛이 강하므로 잘 익은 것을 고른다. 껍질의 끈끈한 것이 향미 성분이므로 잘 씻어서 껍질째 써야 향이 좋다. 신맛을 내는 사과산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하며,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이 설사를 멎게 한다. 특히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힘줄과 뼈가 약해서 관절이 붓고 아플 때 마셔도 좋다.
⑩ 매실차
『동의보감』에 의하면 가래를 삭이며 구토와 갈증을 치료하고, 술독을 풀어 준다고 기록되고 있다. 신맛은 폐를 수렴시켜 오랜 기침을 멎게 하고, 대장에 작용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며, 폐에 작용하여 인체의 체액을 생성시키고 갈증을 멎게 한다. 회충으로 인한 구역질과 복통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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